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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강화에 필요한 이뮤노 디펜스>

 

나우푸드 면역 이뮤노 디펜스&#44; 아연 보충제
나우푸드 면역 이뮤노 디펜스

안녕하세요. 오늘도 우리 건강을 위한 영양제 하나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이미 일반인들에게도 충분히 알려진 '나우푸드'사에서 나오는 [면역 이뮤노 디펜스]라는 제품입니다.

 

지난 포스팅들에서 몇 번 언급했듯 저는 올해 초부터 중증 부비동염으로 인해 약 2개월 가까이 항생제를 처방받아 복용했습니다. 내성이 생기지 않게 정말 온 갖 종류의 항생제를 1-2주 단위로 돌아가며 처방받아 복용했었지요.

 

축농증의 모든 것 (feat. 경험자)

 

축농증의 모든 것 (feat. 경험자)

여전히 축농증과의 사투 중 사실 지난 번 축농증 약과 그 부작용을 경험한 이유로 관련 포스팅을 하며 간략하게 축농증, 일명 부비동염에 대해 언급한 적 있습니다. (매우 살짝) https://arnold-lifesto

arnold-lifestory.tistory.com

 

항생제가 나쁜 균을 억제시켜 우리 몸을 보호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좋은 균 까지도 모두 죽여 체 내 밸런스, 면역 기능을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장기간 항생제를 복용 후 중단하게 되면 오히려 다시 몸 컨디션이 안 좋아 지기도 합니다. 거기다가 바로 코로나까지 감염되는 바람에 몸 상태가 아마 눈에 보이진 않아도 많이 안좋아졌을 거란 느낌이 들어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꾸준히까지는 아니더라도 항생제를 막 중단한 당분간은 면역력 강화에 특히 신경써야 할 것 같아 섭취를 시작한  이뮤노 디펜스.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뮤노 디펜스 간단 리뷰

나우푸드사 면역력 개선 기능식품. 이뮤노 디펜스

 

나우푸드사의 영양제, 보충제들은 겉 포장지만 봐도 이제 많이들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주황색 바탕의 포장지.

무튼 이뮤노 디펜스 제품 역시 시그니쳐 칼라인 주황색 포장지로 되어있습니다.

나무푸드 이뮤노 디펜스 개별 포장
휴대와 섭취가 매우 편리한 방식의 이뮤노 디펜스

그리고 겉 포장지를 개봉하면 위와같이 간단하게 개별 포장되어 하루에 1포를 섭취하게 되어있습니다.

포장도 맛도 모두 어렸을 때 많이 좋아했던 '레모나' 같습니다.

새콤달달해서 맛있다고 느껴질 정도였고 개별 포장되어 매일 한포 씩 챙겨나가 먹기에도 편리하였습니다.

 

나우푸드 이뮤노디펜스 성분
이뮤노 디펜스 성분표

이뮤노 디펜스의 성분을 한번 살펴보면 매우 심플하게 '아연'이 주 성분으로 단독 표기 되어있는데요.

 

아연(Zn)은 면역체계와 같이 세포 교체가 빠른 체내의 거의 모든 조직에 존재하는 필수 미량 원소입니다.

정상적인 면역 기능, 세포분열에 꼭 필요로 합니다. 

 

그 외에도 유산균 대사산물(포스트바이오틱스), 자일리톨, 말티톨, 갈락토올리고당(프리바이오틱스)등이 부원료로 되어

장내 유산균의 생장을 돕고, 이를 통해 신체 내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면역력이라는 것이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먹고나서 바로 체감이 된다거나 뭔가달라짐을 바로 느끼긴 사실 어렵습니다.

다만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 외부로부터 오는 바이러스, 세균 등에 취약하게 되고 병균과 싸워 이길 내부 힘이 부족하기 때문에

섭취하는 "종합 예방 접종'과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고 꾸준히 관리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추천 대상/ 주의 대상

추천 대상으로 아래에 해당하는 분들이 섭취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1. 정상적인 면역 기능이 필요한 어린이나 노약자

2. 정상적인 면역기능 건강기능 식품을 필요로 하는 사람.

3. 불규칙한 식생활, 인스턴트 위주 식습관을 가진 사람

 

그리고 반대로 주의 대상으로는 

임신/ 수유부이신 경우, 특이/ 알레르기 체질이신 경우, 질병 치료 중이신 경우 등에는 의사선생님과 먼저 상담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될만한 건강기능 식품, 면역 이뮤노 디펜스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오랜 기간 마스크 생활, 실내 생활을 해왔고 또 결국 코로나에 걸린 적이 있거나 어떠한 이유로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신 경우 한번 쯤 섭취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물론 중장기간 꾸준히 섭취해야 이런 제품들은 효과가 좋지만 꼭 그렇지 않더라도 1, 2달 정도만이라도 바싹 관리해 주는 개념이 되어도 최소한 안하는 것보단 건강에 도움이 되고, 나쁘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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