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의 모든 것 (과정, 가격, 장단점, 브랜드 등)

안녕하세요, 오늘은 듣기만 해도 겁부터 나는 '임플란트'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치과, 치과치료, 치아 통증하면 아픈 것 무서운게 1순위이고, 그 못지 않게

비싼 치료가격 때문에 무서운게 또한 1순위일텐데요. ^^;

그 중 임플란트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 가격과 과정, 시술 시간, 장단점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간결한 내용전달을 위해 이하 반발로 잠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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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의 뜻과 그 시술과정

임플란트란 영어로 implant, 안에다가(im) 심어서 넣는다(plant)는 말의 합성어이다.

즉 잇몸(뼈) 안에 인위적으로 상실된 치아 대신 티타늄과 같은 보철물, 인공치아를 심는 것이다.

 

초기에는 미용의 목적이 아니었지만 현대에 들어서는 치아교정이나 미백등을 위해 멀쩡한 치아를

뽑고 임플란트 시술을 통해 통일감있고 아름다운 치아라인을 만들기 위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시술 과정은 우선 새로 이식할 곳의 기존 치아를 제거한 뒤 턱뼈에 구멍을 뚫고,

그 자리에 임플란트를 삽입한 뒤 그 위에 보철물을 씌우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아래 사진과 참고)

 

보통 시술, 수술 시간은 15분에서 길면 90분까지도 될 수 있는데 이는 범위, 개수 등에 따라 다르다.

 

임플란트는 인공치아를 심는다는 의미

 

 

임플란트 장단점

우선 위에서 언급했듯 고의로 생 니를 뽑는 사람들이 많을 만큼 '진짜'같으며 미적으로 보기 좋다.

그리고 치료적 목적인 경우 치아가 빠지고 난 후 방치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한다.

(얼굴 변형, 음식이 끼는 현상 방지 등)

임플란트 수명도 제법 길기 때문에 10년은 물론 20년 이상도 관리만 잘한다면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임플란트는 아무래도 본인의 것이 아닌지라 생각보다 '약하다'.

이에 따라 관리가 조금만 소홀한 경우 도로아미타불이 되어 탈거 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크기 또한 일반 자연치아에 비해 작으며 일반 자연치아에 비해 오히려 더 까탈스런 관리가 요구된다.

간혹 부작용 (감염, 탈락, 신경 손상, 잇몸 퇴축 등) 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의사마다 실력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보다 더 확실한 실력을 지난 의료진을 찾아야만 한다.

 

마지막으로 가격이 매우 매우 비싸다.

가격

아무리 적게 잡아도 개당 70만원에서 100만원은 잡아야 한다. 교정을 제외한 시술 중 가장 비싸다.

65세 이상인 경우 최대 2개까지는 의료보험이 적용되나 일반적으로 2개로는 모자란 경우가 더 많다.

65세이상은 최대 2개까지 의료보험이 적용되긴 한다

국산, 수입산이냐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아무래도 치아란 너무나도 중요한 부위이기 때문에

가격이 부담스럽더라도 무작정 저렴한 것을 찾기엔 조금 두려운 것도 사실이다.

 

주요 임플란트 관련 회사&브랜드

국내에서는 오스템, 덴티움, 네오 등이 유명하고 해외 중에서는 스트라우만, 브레네막(SIC), 아스트라 등이 유명하다.

세계 4대 임플란트로는 보통 아스트라(유한양행 유통), 스트라우만(유한양행 유통), 노벨 바이오케어, 브레네막(SIC)

이렇게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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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오늘은 임플란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사실 다행히 아직 치아에 큰 문제가 생긴 적은 없지만

치과와 치과치료는 항상 너무 무섭기 때문에 최대한 평소에 열심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하하...

 

필립스 음파 전동 칫솔 (HX6462/01) + 치간 세정기 (HX83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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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치아관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위의 글도 한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