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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 열풍

경제적 자유 선구자 유튜버 '신사임당'

'신사임당' 유튜브 구독자 155만.

'창업 다마고치'의 창시자

'Keep Going' 책 출간

'유퀴즈'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 출연

Class 101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강의 등

 

그야말로 열풍이다. 이러다가 정말 네이버에 '신사임당'을 검색하면 미래에는 이 사람이 최 상단에 나오는 것 아닐까?

그래서 그 '신사임당'이 누군데?

유튜버 신사임당 주요 경력

[하루 경영과 경제적 자유]

현실적 N 잡러

(전) 회사원, 투자자, 온라인 사업가, 오프라인 사업가, 메신저, 예비 저자, 하루 혁명가.

그리고 장래희망은 전업주부

 

그는 그의 블로그 '류 캔 두잇'에서 본인 스스로를 위와 같이 소개하고 있다. 

이 얼마나 단어들, 직업들 하나하나가 가슴을 벅차게 하는 일들인가? 

'신사임당'은 불가능해 보일지 몰라도, 실제로 위의 모든 일들을 하며

일찌감치 그가 그토록 갈망하던 '경제적 자유'를 획득하였다.

 

도대체 어떤 사람이길래?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길래? 그 사람에 대해 한번 알아보자.

 

유퀴즈에도 출연한 이제는 준 연예인 '신사임당'

이름: 주인규/ 케이블 채널 (한국경제) PD 출신.

매일 수억, 수십억을 PD로써 다루던 본인의 월급이 정작 180만 원인 것에 일명 '현타'가 와서 그만두었다.

그리고는 공간 대여, 스마트 스토어 등으로 어느 정도 수익을 내기 시작했고,

결정적으로 '창업 다마고치'라는 창업 코칭을 운영하며 유명세를 탔다.

위에 언급했 듯 이제는 구독자 155만의 초 대형 유튜버이며 다양한 일들을 겸업하며

월 3억 이상의 수입을 거둬들이고 있다.

1985년생이라는 많지 않은 나이지만,

각 종 TV 프로그램이나 유튜브에서 보이는 그의 눈빛 등을 보면 그의 성공은 결코 운이 아님을 알 수 있다.

 

'회사에 나가느니 죽는 게 낫겠다.'

 

먹고살기 힘든 요즘,

특히 춘들에 위로랍시고 어쭙잖은 몇 마디 던지는 몇몇 위선자들에 대해 본인은 몹시 부정정으로 생각한다.

 

예를 들면 KND, KJD, YBJ 등등.

EX1) '아프니까 청춘이다?' 본인은 아픈 적이 없었다.

EX2) '~~~, 그럼 취업 잘 되는 세상을 만들어 주던가?' 취업률이 더 곤두박질친 최근 그 나불대던 입이 아주 조용하다.

 

유튜버 '신사임당'의 채널의 모든 영상을 다 보고, 그의 모든 말과 글을 읽고 보진 못했지만,

위의 말 같지도 않은 개소리를 하는 작자들보다는 훨씬 진정성 있고, 어떻게든 새롭고 다양한 길로 힘든 사람들에게 대안을 제시하는 면에서 긍정적인 느낌을 받았다.

 

200만 원도 되지 않는 월급을 받으며 밤새 일하고, 모두들 경험한 현타도 경험해보고, 불투명한 미래에 아내와 손 붙잡고 울어도 보았고, 그는 최소한 우리와 동시대에 같은 어려움을 겪었던 사람이라는 공감을 할 수 있었다.

(그렇다고 그가 진행하는 모든 활동들이 모두 '옳다', '맞다'라는 식의 추천은 아니다. 내 전문 분야가 아니기에)

 

마치며

사람은 모두 본인에게 맞는 일이 있다. (한계를 정하라는 말이 아니다.)

'신사임당'이 제시한 스마트 스토어라던가, 창업 다마고치에 나오는 다양한 주/ 부업들이 아무리 유익하다고 한들 누군가에게는 결코 잘 맞지 않는 길일 수 도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노력하고 생각하는 곳에 곧 길이 있다'는 말은 불변의 진리라 생각한다.많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먹고살기 힘든 요즈음,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이런 시도, 저런 시도들을 하고 있는데,

이런 '신사임당'과 같은 긍정적 성공 사례는 제2의, 제3의 '신사임당'을 앞으로 탄생시키기에 충분한 자극이지 않나 싶다.

 

그는 우리에게 말한다. 'Keep Going'

신사임당 저서 'Keep Going'

계속 도전하라. 쉽지 않은 것을 잘 안다.

다만, 실패하면 두 번 다시 일어설 수 없을 도전이 아니라, 도전의 리스크를 줄인, 아주 작은 게임을 만들어 계속해라.

그중 가장 효과적이고 반응이 좋은 것에 집중해라. 누구나 할 수 있다.

 

나는 그가 수많은 영상, 강연 등에서 한 말 중 위의 말이 가장 인상 깊었고, 그가 매우 영리한 사람이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경제적 자유'를 한번쯤 꿈꿔본 사람이라면 위의 그가 한 말의 의미를 한번 곰곰이 되뇌어 보길 추천한다.

 

클래스101 '신사임당'의 스마트 스토어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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