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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메가도스 (MEGA-DOSE)?>

고려은단 비타민C 1&#44;000mg
고려은단 비타민C (속편한 버전)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타민 C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좀 더 디테일하게는 '메가도스'라고 하는 것인데요.

이름하야 '비타민 C 메가도스:MEGA-DOSE' 아마 한번 쯤은 들어 본 적 있으 실 것입니다.

 

특히 코로나 시국, 그리고 이것이 장기화 됨에 따라 비타민C 메가도스가 주목을 받게 되었는데요.

저도 최근 한번 해보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위의 사진에 나오는 비타민 C 명가, 고려은단 비타민C 제품에서 업그레이드된 '속편한' 버전'으로 말이지요. 

 

아무튼 이와 관련하여 비타민 C에 대하여, 그리고 메가도스에 대하여 한번 차근차근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C에 대하여

비타민C는 자체 합성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별도로 &#39;섭취&#39;해줘야 한다.
필수 섭취 비타민 중 하나인 비타민C

비타민 C는 보통 과일, 채소에 많이 포함되어있는 비타민의 한 종류로,

인간은 비타민C를 자체 합성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음식 등으로 섭취해 주어야 하는, 필수 비타민 입니다.

 

비타민 C는 흡연, 음주, 운동, 불포화지방산 섭취량 등에 영향을 받습니다.

예를 들면 흡연을 하는 경우 비타민 C의 흡수율, 교체율이 떨어지게 되는 방식이지요.

 

항산화 물질로 암, 동맹경화, 류머티스 등을 예방해 주며 면역 체계도 강화시켜 줍니다.

심혈관 질환에 대하여도 항산화제로서 기능 장애를 회복시켜준다고 하네요.

 

비타민C 일일권장량과 메가도스

비타민C 메가도스
비타민C는 보통 메가도스 하여도 안전하다

비타민C 일일 권장량은 성인의 경우 약 100mg로 알려져 있습니다.

 

100mg가 많아 보일 수 있으나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비타민 C 영양제는 보통 기본이 1,000mg부터 시작됩니다.

이를 통해, 권장량 이상으로 과다 섭취를 하더라도 큰 부작용이 없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타민C는 수용성의 특징을 갖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몸에서 필요로 하는 양 이상으로 섭취 시 모두 소변으로 배출된다고 합니다.)

 

앞으로 언급할 '메가도스'는 보통 최소 2,000mg, 많게는 6,000mg~10,000mg까지도 섭취하기도 합니다.

또한 비타민C는 체 내 8시간정도 머무르며 효능을 유지하기 때문에  한번에 섭취하지 않고 하루에 3-4회에 걸쳐 복용하게 됩니다. 

 

비타민C 메가도스에 대한 의견

메가도스가 건강에 좋다는 의견에 대한 근거는 사실 조금 애매합니다.

대부분이 메가도스한 결과 어떤 질병이 나았다, 어떤 질병이 호전되었다, 면역력이 좋아졌다 등의 후기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최초로 비타민C 메가도스가 떠오른 이유가 이러한 후기들 때문이었고 그 후기 및 주장을 서울의대 교수 이왕재라고 하는 분이 직접 하셨기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왕재 교수라는 분은 25년 이상 비타민C에 집중, 연구하셨다고 하네요)

 

 

반대로 메가도스로 인하여 신장결석, 신장 손상, 관절염, 불면증, 위장 트러블, 두통 등의 부작용을 야기한다는 의견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물을 많이 마셔야 하고 그래야이러한 부작용들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메가도스를 진행할 경우 반드시 하루 3-4회에 걸쳐, 점진적으로 용량을 늘려가며, 물을 자주 마셔준다는 원칙 하에 진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높은 수준의 메가도스까지는 아니더라도

2&#44;000mg까지의 비타민C 메가도스는 충분히 해볼만 하다
적정선(?) 까지의 비타민C 메가도스는 충분히 해볼만 하다

본인 포스팅들이 사실 대부분 건강과 관련한 것들입니다. 그 이유로는 역설적으로 본인의 건강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많은 영양제들을 섭취해 보았고, 많은 의학 서적, 영상들을 보며 참고해 가고 있습니다.

 

비타민 C 메가도스도 그러한 노력(?) 들 중 하나의 흥미거리인데요.

무엇보다 비타민 C는 다른 것들에 비해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품질에도 제조사별 편차가 적은 편이며, 비교적 고용량 복용하더라도 큰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와닿았습니다.

(물론 초초초초초고도의 메가도스를 하고, 물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는 경우 위에서 언급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지만 사실 이 가능성도 그리 높지 않다고 하네요.)

 

그래서 하루에 2,000mg정도 꾸준히 섭취해 보기로 했습니다.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속편한 중성비타민C)

비타민 C로 아마 이미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고려은단 비타민C 제품이고, 항상 비타민 C제품을 먹고 속이 불편한 분들이 계셨을텐데,

그런 분들을 위해 언제 어디서든 속 편히 먹을 수 있는 '속 편한' 버전을 저는 선택했습니다.

하나 당 1,300mg 포함되어 있고 저는 2회, 최대 3회까지만 섭취할 생각입니다.

 

사실 이전에 기본 버전을 섭취한 적 있었는데, 저 역시 가끔 급하게 공복에 먹거나 물을 충분히 먹어주지 않은 경우

배가 아프고 불편한 경우들이 자주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중성화 되어 속편한 버전으로 개선된 제품을 골랐습니다.

(산성인 비타민C에 알칼리성 칼슘을 더해 중성화 되어 빈속에 부담없이 섭취가 가능하다는 것이 제조사 측 설명)

 

고려은단 비타민C의 시그니쳐와 같은 은색 통! ㅎㅎ

개봉하면 기본 버전의 강렬한 붉은색 포장재가 아니라 조금 더 고급스러워진 은색 포장재가 눈에 들어오네요.

 

참고삼아 지난번에 복용하다가 남은 기본 버전과의 비교 사진도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왼쪽이 '속편한 버전', 오른쪽이 '기본 버전'입니다.

0kcal의 비타민 C, 한 정에 1,000mg입니다.

위의 1,300mg은 말 그대로 한 정당 무게를 뜻하는 것이구요. 비타민 C 함유량은 1,000mg가 맞습니다.

 

현재 하루 2정 씩 섭취한지 2주차 되가고 있는데요.

정말 무엇보다도 비타민C 섭취시 기존에 가끔 느겼던 복통?, 속의 불편함이 전혀 없어서 부담이 확 줄어들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비타민C에 대하여, 또 메가도스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무엇보다 비타민C는 정말 건강 관련하여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성분 중 하나입니다.

저렴한 가격 대비 건강에 큰 도움을 주기 때문이지요.

 

여러분들도 메가도스까진 아니더라도 충분한 량의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하시어 효율적 건강관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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