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폴리스? 그린 프로폴리스?
안녕하세요, 또 내돈내산 영양제 시리즈로 왔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것은 '프로폴리스'인데요,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할 수 있는 '그린 프로폴리스'입니다.
프로폴리스는 무엇이고 또 그린 프로폴리스는 무엇인지, 왜 더 좋은지 등에 대해 아래에서 찬찬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폴리스
프로폴리스는 흔히들 '벌꿀'로 알고 계신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벌꿀은 아니고,
(벌이 나무나 수액에서 수집한 물질 + 벌의 타액 선에서나온 효소)가 섞여 만들어진 '천연 항생 물질' 입니다.
항균, 항산화물질로 20종이상의 플라보노이드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고 하지요.
벌들이 이를 벌통 내부에 발라 별통이 견고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사용하는 것에서 알려졌으며,
이 벌통, 벌집에는 세균이 없다는 점에서 착안, 발견되어 현재 사람들에게도 상처 및 염증 치료로 쓰이게 되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예전에 몇 번 언급드린 대로 비염을 앓고 있는데, 이 프로폴리스가 비염에 좋다는 후기들이 많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브라질산 그린 프로폴리스
프로폴리스가 무엇인지는 알았는데, 그럼 '그린 프로폴리스'는 또 무엇일까요? '그린 프로폴리스'란
브라질 전 국토의 단 3%에 해당하는 해발 800m 청정 고산지대의 박카리스나무 수액에서 채취한 고급 프로폴리스 입니다.
일반적인 프로폴리스의 색인 노란색이 아닌 녹색이기 때문에 '그린' 프로폴리스라 하는데요.
따라서 '그린 프로폴리스'라 한다면 꼭 원산지로 브라질 산을 쓰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합니다.
뉴트리 코어 브라질 그린 프로폴리스
그래서 제가 최근 구입한 '그린 프로폴리스' 제품은 뉴트리 코어에서 나온 제품 입니다.
제가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가 몇 가지 있는데요. 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가장 중요한 플라보노이드를 일일 섭취량 최대 함량인 17mg함유하고 있다는 점.
2. 주요 그린 프로폴리스의 원산지가 브라질인 점 (브라질 정부 공식 S.I.F 인증)
3. 단순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아닌 씹어 먹는 방식으로 '구강 항균'까지 같이 작용한다는 점.
4. 아연, 비타민 D3, 셀렌 함유된 추가 기능성 + 무 첨가물 부형제 공법 + 유기농 과일, 채소 17종 부원료
위의 내용 4가지가 특히 제 마음에 들었는데요 읽기만 해도 가슴 가득 건강해 지는 느낌.ㅎㅎ
그럼 이제 언박싱 사진 간단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재미있는게 제품 리뷰 중 하나가,
포장이 너무 성의 없고 심플해요 라는 것이 있었는데 보자마자 무슨 의미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ㅎㅎ
사실 저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개의치 않는데요.
냉동, 보냉 포장 등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오히려 과대포장이 없이 심플한게 저는 좋더라구요.
본래 한 병당 60 정 들어있고 29,000원 인데요.
자주 사는 것이 귀찮아 이번에 4+1 병으로 구입하였습니다. 116,000원!
약 병이 뭐 별 것 없지요? 참고로 위에 적힌 대로 섭취 량, 섭취 방법은 1일 1회 (2정) 으로 하시면 됩니다.
즉 1병(60정)당 1달치 분량이 되겠네요. 저는 5병 116,000원에 구입하였으니 한달에 약 23,000원 정도 투자한 것!
그래도 한 병 씩 주문하는 것 보다 많이 절약해서 기분 좋습니다 :-)
추가로,
그린 프로폴리스 답게 포장을 녹색 계열로 하는게 어땠을까 하는 하찮은 의견 하나 제시하며 사진 리뷰 계속 이어 나갑니다 ^^;;
타블렛을 물과 함께 삼키는 것이 아닌 씹어 먹는 제품이기 때문에
잘 부서진다는 내용, 손에 묻을 수 있다는 내용 등 제품 특징 및 단점이 적힌 쪽지를 보고 뭔가 더 신뢰감이 드는 느낌.
태블릿 사이즈는 제법 큰 편인 것 같은데요. 거듭 말씀드린 대로 씹어 먹는 것이기 때문에 크게 무리는 없었습니다.
씹어먹음으로써 항균의 1차 관문인 입에서부터 항균작용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정도는 감수해야겠지요?
이상으로 오늘은 제가 앞으로 5개월 간 섭취하게 될 '그린 프로폴리스' 제품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영양제라는 것이 하루 이틀 섭취한다고 건강 개선이 체감되고 이런 것 아니잖아요.(아쉽지만..ㅠ)
그래도 5개월쯤 꾸준히 섭취하면 조금이라도 제가 더 건강해져 있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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