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엔 유산균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오늘도 영양제 내돈내산 시리즈 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태어나서 처음 섭취하게 된 프로바이오틱스, 일명 유산균에 대해 공유해 드리려구요.
사실 그동안 배변활동은 부끄럽지만 큰 이상이 없는 듯 하여 한번도 유산균을 섭취한 적 없었는데,
조금 알아보니 유산균이 꼭 배변활동에만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라 더 많은 좋은 활동들을 하더라구요.
특히 면역력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로 유산균을 한번 섭취해 보기로 했는데 제품은 고르고 고른 끝에 최종적으로,
지난 번 오메가3 제품에서부터 큰 신뢰를 느낀 트루엔 제품으로 선택하였습니다.
풀 네임은 "트루엔 프로바이오틱스 플로리GG"
(제가 신뢰하는 유튜버 중 한 분 께서 추천하시기도 한 제품인데요.)
(지난번 동일 트루엔사의 오메가3 제품 리뷰 참고)
오메가3 추천 (트루엔 알티지 오메가3)
트루엔 알티지 오메가 3 제품 구입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메가3 제품 하나 추천해 드리려 왔습니다. 트루엔 사에서 나오는 오메가3 제품인데요 사실 제가 의사도 아니고 약사도 아닌데 어떻
arnold-lifestory.tistory.com
그럼 지금부터 유산균의 효능 다시 한번 간단히 알아보고 제가 선택한 유산균 제품의 특징 같이 알아볼까요?
유산균의 효능
사람의 장에는 100종 이상 100조 이상의 균이 서식하고 있으며,
유익균, 유해균이 적절하게 유지될 때 장 건강이 유지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유명한 '프로바이오틱스'라는 것이 장내 유익균을 보호하고 유해균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고
비슷한 이름의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먹이가 되어 유산균이 장까지 오래오래 생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아무쪼록 '장건강'을 위한 이 유산균을 통한 효과는 사람마다 체감하는 것이 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단순히 배변활동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신체, 정신적인 밸런스, 균형을 맞춰주기 때문에 면역력에도 도움이 되고 그 체감이 생각 이상으로 크다고 합니다.
트루엔 '바이오틱스 플로라 GG'의 특징
1. 세계 3대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듀폰 다니스코'의 엄선된 8종 특허 균주만을 담았다.
2. 소장(락토바실루스), 대장(비피도박테리움)에서 서식하는 5:5 혼합균주를 통해 균형을 맞추다.
3. 프로바이오틱스 400억 이상 투입 -> 보장 균수 100억
4. 프로바이오틱스 + 프리바이오틱스 = 신(Syn)바이오틱스
5. 프리바이오틱스(프락토 올리고당, 갈락토 올리고당)를 통해 프로바이오틱스를 보다 오래 오래.
6. 개별 포장을 통한 산화 방지, 습기 차단, 편리함
제조사 측에서는 위와 같은 특장점을 내세우고 있는데요.
다른 것 보다 프로바이오틱스 보장균수 100억, 그리고 개별 포장, 엄선된 듀폰 다니스코의 8종 특허 균주 부분에 특히 집중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이름도 그렇고 조금 어렵지요?)
이제 그럼 가벼운 언박싱 가보겠습니다.
트루엔 '바이오틱스 플로라 GG' 언박싱
지난번 오메가3와 같이 콜드체인을 통한 아이스박스 처리 되어 배송되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신뢰도 역시 UP UP!
박스를 개봉하면 친절하게도 제품의 특징 및 보관법, 주의사항이 적힌 안내문을 볼 수 있는데요.
서늘한 곳 또는 냉장 보관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유산균이 열에 특히 약하다고 하지요?
그리고 유산균은 섭취 후 약 2주간 불편함이 느껴질 수 있다고 하니 이 부분도 메모!
효과를 보려면 최소 3개월은 먹어야 한다는 부분도 역시 별표!
섭취시기는 1일 1회(캡슐). 유산균을 보통 아침 일찍 기상하자마자 공복에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히려 식 후에 먹거나 취침 전 먹는 것이 효과가 좋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오메가3와 같이 개별 포장되어 습기/산화 방지를 더욱 강조한 모습입니다.
두 제품 모두 하나씩 떼서 가지고 다니면 참 편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지난번 오메가3에 이어서 트루엔사의 유산균 제품 리뷰를 해 보았습니다.
(저는 지금 막 2주차째 먹고 있는데요. 정말 광고 아니고 거짓말 아니고, 평소 규칙적인 배변활동을 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매일 좀 규칙적이 되고 있습니다. 플라시보 효과인지 전체적인 컨디션도 좋아진것 같고 ;;ㅎㅎ)
요즘 영양제를 조금 통일시키고 있는데요. 너무 다양한 제조사의 다양한 제품을 먹기보다는,
신뢰가는 기업의 제품들의 것으로 최소화 시키려고 합니다.
결국 영양제는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생명인데 너무 복잡하고 많다보면 꾸준함이 지켜지지 않더라구요.
아무튼 유산균 그동안 따로 섭취하지 않았던 분들, 또는 단순히 나는 배변활동 잘하니 상관없어! 하셨던 분들은
한번쯤 드셔 보시는 것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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