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통장] CMA 통장 그것이 궁금하다 (장점, 종류, 원금 손실?)

재테크의 시작, 'CMA' 그것이 궁금하다

CMA통장이란 무엇인가

안녕하세요, 요즘은 모두들 재테크에 관심이 많으시죠.

많은 분들께서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돈을 잘 굴려볼까, 늘려볼까 고민하고 공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에 따라 오늘은 평소 많이는 들어보았는데 정확히 뭔지 헷갈렸던 CMA (통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재테크를 시작하려 하면 'CMA통장부터 만들어라' 라는 말을 자주하는데요.

이 내용을 전체적으로 읽으시면 CMA를 이해하게 될 겁니다. 

 

(간결한 정보 전달을 위해 아래 내용은 반 말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CMA 통장은 Cash Management Account의 약자이다.

일반적인 입출금 통장의 경우, 일명 'Parking'통장으로 쓰여져 왔다.

여유분의 돈이 있을 시 잠시 파킹, 넣어두었다가 필요한 일이 있으면 뽑아 쓰거나, 카드결제금액 등이 청구되면

인출되어 나가는, 단순한 통장이었다.

 

그러나 이 CMA 통장을 활용하면 단순히 돈이 Parking, 묶여있고 나갈 일만 하염없이 대기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짧은 기간이라 할지라도 통장에 들어있는 동안 스스로 management, 운용되고 움직인다.

 

잘 이해가 되지 않는가? 아래의 CMA 통장의 장점을 알아보면 조금 더 이해하기 쉽다

 

CMA 통장의 장점

1 입출금이 자유롭다. (일반적인 통장의 기능1)
2 단기금융상품에 투자하여 운용되는 만큼 하루를 맡겨도 이자가 지급된다.
3 공과금자동납부, 급여이체, 인터넷뱅킹 등 은행업무가 가능하다. (일반적인 통장의 기능1)
4 회사에 따라서 가입시에 공모주 청약이 가능하다.
5 월급을 비롯한 일시적 여유자금, 비상금, 투자용 대기자금, 모임회비 등을 넣어두는 통장으로 두루 활용할 수 있다.

 

위의 장점들을 보니 어느정도 이해가 될 것이다. 이 얼마나 유용한 것인지.

일반적인 통장의 기능을 모두 할 수 있을 뿐더러 추가적인 자체 운용이 된다는데

굳이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있는가?

 

잔액이 단 돈 1,000원만 있어도 그 돈은 나를 위해 움직이고 단 돈 1원이라도 늘려놓기 위해 일을 한다.

 

 

CMA 계좌 종류: 종금형, MMF, MMW, RP

 CMA의 4가지 유형

그럼 이제 CMA 통장의 4가지 유형에 대해 추가로 알아보자.

 

종금형: 수익증권, CP, CD 등으로 운용/ 약정된 수익률을 기간별 차등 지급/ 확정 금리형 수익률

MMF형: 자산운용사가 단기국공채, CP, CD 등에 투자하여 운용/ 1인당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 실적 배당 수익률

MMW형: 증권사가 채권 및 CP, CD 등에 투자하여운용./ 익일 환매/ 실정 배당 수익률

RP형: 국공채, 우량회사채 등에 투자하여 약정 수익률에 따라 이자지급./ Wrap상품의 일종/ 실적 배당 수익률

 

주요 금융사들 대부분에서 CMA 계좌를 만들 수 있고, 수익률도 고시되어 있으니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한번 인터넷에 검색을 해 보길 바란다.

(그동안 이런 것을 나만 몰랐다니 하며 자괴감이 들 수 조차 있다.)

 

위에 언급한 종류대로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며 (안전성vs수익률) 지점별로도 편차가 존재하기에

꼼꼼히 비교해보고 결정하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CMA가 '투자'를 통해 돈이 운용되는 만큼 혹시 원금 손실이 발생하면 어쩌나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왜냐하면 초 우량 등급인 국/공채 등에 대부분 투자되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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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간단하지만 필요 정보들은 모두 모아 CMA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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