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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왓챠, 웨이브, 디즈니 플러스, 구독서비스 등

너무 좋긴 한데 이것 저것 하다보니 가격도 부담되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 사용하고 있는 구독서비스 계정 공유 플랫폼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넷플릭스를 그리 열심히 보진 않지만 그래도 '화질충'이라 가장 높은 요금제로 꾸준히 써왔었는데요.

최근 요금도 오르고 갑자기 뭔가 부담스럽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해지를 할까 어쩔까 망설이던 중

어디서 우연히 계정 공유 관련 소식을 듣고 이에 대해 찾아보았고, '링키드'란 플랫폼을 알게 되었습니다.

 

링키드 가입 및 이용

구독 공유의 모든 것. 링키드
링키드 어플

https://linkid.pw/home

 

링키드

늘어나는 구독 서비스만큼 부담되는 구독 요금. 고민 말고 링키드에서 구독 공유 하고 돈 아껴보세요! 구독 공유의 모든 것, 안전하고 안정적인 링키드에서.

linkid.pw

웹사이트 또는 앱으로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웹사이트를 통해 가입하고 이 후 사용은 앱으로 하고있습니다.)

 

네이버, 카카오, 구글 등 평소 자주 활용하는 계정으로 가입 할 수 있어 번거로움 없이 빨리 진행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공유 가능한 다양한 구독 서비스 옵션들

다양한 구독 공유 리스트1 (링키드)다양한 구독 공유 리스트2 (링키드)
대부분의 구독서비스들을 포함하고 있다. (링키드)

넷플릭스 뿐 아니라 티빙, 디즈니 플러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구독서비스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오피스 365와 네이버 플러스 멤버쉽까지 가능하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구독 서비스 대부분이 있는 것 같긴 하지만, 사실 비인기 서비스인 경우에는 내가 원하는 모든 조건을 갖춘 파티 찾기가 쉽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공유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파티원을 모집해야 매 월 구독료 납부가 그만큼 나뉘어져 저렴하게 이용가능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풀 파티원으로 파티를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티장/ 파티원 선택 가능

파티장이 되면 본인 계정을 사용하여 구독하고 파티원들에게 수금을 받는다. (링키드)파티원은 매달 기일 파티장에게 입금하는 시스템 (링키드)
파티장이 될수도, 파티원이 될수도 있다.

(참고로 이미 유명한 넷플릭스 등은 정말 금방 파티를 찾을 수 있습니다.)

 

파티장이 되어 본인이 직접 전체 구독료를 결제 하고, 이 후 파티원들에게 기일 수금(?)을 받을 수 있는가 하면

또는 파티원이 되어 매달 파티장에게 기일 입금(?)을 할 수도 있습니다.

(파티장이 될 경우 본인의 계정을 사용할 수 있고 보다 더 적극적인 입장에서 파티를 운영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이 과정들이 번거롭기 때문에 이 부분들은 결제 정보만 등록해 놓으면 링키드에서 매월 정해진 날짜에 알아서 진행해 줍니다.

 

현재 본인이 공유 구독 중인 서비스

파티구성이 완료되면 공유 로그인 정보를 통해 로그인한다. (링키드)
링키드 구독 공유 현황 확인 창

 

파티장 또는 파티원으로 최종 파티가 결성되게 되면 위와 같이 공유 로그인 정보를 통해 아이디, 비밀번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로그인 하면 최종 완료!

 

저는 요즘 여러가지로 바빠서 아직 넷플릭스만 공유 사용 중입니다.

가장 높은 요금제 서비스로 4인이 공유하여 위에 보시는 바와 같이 5,500원 정도의 금액을 매달 지출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동시 접속한다고 해도 끊기거나 이런 불편한 점이 전혀 없기 때문에 사실 그동안 왜 나 혼자 그 비싼 요금제를 사용했나 하는 후회가 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아직 파티원이 중간에 탈퇴한다거나 그런 적이 없어서 이 후의 상황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지만

넷플릭스의 경우 요즘 요금제 인상 등 여러가지 욕을 많이 먹고 있고(?), 그에 반해 수요는 여전히 충분하기 때문에  추가 파티원 모집에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구독 공유 서비스 인 링키드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막상 혼자 쓰다가 이렇게 공유하다보니 불편한 점도 딱히 없고 무엇보다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그동안 제 돈(?) 다 내고 쓴게 뭔가 아까워 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계정 공유가 언제까지 허용될 지 모르겠지만 허용되는 한 아마 저는 계속 이렇게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부담이 몇 배나 줄어든 만큼 나중에 시간 좀 더 생기면 추가로 다른 구독 서비스들도 공유해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윌라 오디오북이 몇 번 써보니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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