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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특집! 노트북 추천, 장단점 간단 비교!

대학생들은 노트북 사용할 일이 많다.
대학생들에게 노트북은 필수품이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개학, 개강 시즌을 맞아 간단하게 (대) 학생 용 노트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주 용도가 게임인 게임 용 노트북은 아니라는 점 우선 밝혀 드립니다. )

물론 요즘 노트북, 구성 부품, 스펙들이 상향 평준화 되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최신 노트북에서는

 그 흔한 LOL정도 충분히 돌릴 수 있을 것이지만 그래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간결한 설명을 위해 이하 설명은 반말로 진행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

 


어느새 대학생 노트북의 대명사. LG 그램

대학생 노트북의 대명사. LG 그램
어느새 국내에는 LG그램이 평정한 느낌적인 느낌까지 든다

 

LG에서 그램을 꾸준히 출시한 이래로 그 판매량은 매년 성장하고 있으며 어느덧 대학생들의 대표 노트북이 되었다.

 

강점으로는 깔끔한 디자인, 가벼운 무게, 걱정 없는 AS를 들 수 있는데 사실 이 정도면

학습 용도, 업무 용도로 대학생들부터 직장인들까지 사용하기엔 더할 나위 없다.

 

특히 여성분들의 픽으로 자주 언급되는데 그 얘기는 어느 정도의 '감성'까지 충족했다는 말 아닐까?

사양도 게임 용 노트북이 아닐 뿐, 화면의 쾌적성부터 업무/ 학습 프로그램들에는 차고 넘친다.

 

단점은 (타 제품 대비) 가격이 다소 높은 점을 꼽을 수 있다.

 

삼성 생태계는 이제 시작. Samsung 갤럭시북

삼성은 사실 LG와 큰 차이가 없다. (장점이든 단점이든)

이 국내 브랜드들이 유독 이 PC, 노트북 시장에서만 세계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데

가장 큰 원인은 특별할 것 없는 스펙에 비싼 가격이 원인이다.

(그리고 전 세계 노트북 시장이 일명 '겜트북', 게이밍 용도의 노트북으로 평가, 그 무게 중심이

많이 기울다 보니 저 평가 되는 부분도 있다.)

아무튼 삼성이 최근 스마트폰의 네이밍을 딴 Galaxy Book, 갤럭시 북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는 Apple의 가장 큰 장점인 '생태계 구축'을 삼성에서도 앞으로 해 나갈 것이란 의지 표명으로 보이기에

매우 긍정적이다.

 

삼성 갤럭시 폰, 탭 그리고 갤럭시 북으로 이어지는 생태계는 자주 업데이트 되며 빠른 시간 내 성장을 

해 나가고 있으며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최소한 국내에서 만큼은 Apple보다 나아질 부분들도 많다.

 

본인이 갤럭시 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지금도 충분히 매력적인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으며,

LG와 마찬가지로 접근성 좋은 AS 등이 필요하다면 삼성이 좋은 옵션으로 작용할 수 있겠다.

 

단점은 역시 또 언급하지만 '가성비' 측면에서 다소 부족해 보일 수 있다는 점.

 

아직 스타벅스 입장은 나만 가능. Apple 맥북

마지막은 황제, 갓 엠퍼러, Apple의 맥 북이 되겠다.

일명 스타벅스에 가서 유일하게 테이블에 올려 둘 수 있다는 '근본'력을 지닌 맥 북인데,

 

정말 엄밀히 말하면 이 맥 북은 전문가 용으로 보는 것이 맞다.

그만큼 최적화와 성능이 압도적이란 말이기도 하지만 일반인들에게는 과하고 또 오히려 불편할 수도 있다.

평생 사용해온 '윈도우' 운영체제가 아니라는 점, 그로 인해 사용하던 프로그램들이 일부 구동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 등이 생각보다 '더' 불편하게 다가올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간지', '디자인' 측면에서는 따라 올 자가 없고, 최근에는 보급형인 맥 북 Air 가격이

경쟁사 대비 오히려 가성비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본인이 불편함을 감수한다면, 또는

부트캠프를 통해 '윈도우'를 따로 설치하고 무조건 맥 북을 사용해야겠다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다.

 

추가적인 단점으로는 사악한 주변 기기 가격 및 '건방진' AS 정책을 들 수 있다.


이상으로 오늘은 노트북 3대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어떤 제품을 선택하더라도 업무 용, 학습 용, 간단한 레저 용으로는 차고 넘치는 제품들이기 때문에

각각 눈에 띄는 장/단점들만 한 번 씩 체크해 본 후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시면

후회할 일이 거의 없으실 것이라 봅니다.

 

새로운 IT 기기를 사는 것 만큼 또 흥분되는 일이 없지요? 모두 좋은 '지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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